1 월 17 일 프랑스 를 방문중인  인도네시아의 프라 보오 수비 안토 국방 장관 이  48대의 라팔 전투기 

 

4대의 스콜피온 잠수함  Gowind 코르벳 초계함 2척을 구매할 계획이라고  프랑스 유력 경제 지에 보도 되었습니다

 

한국과 긴밀하게  방산 산업을  협업중인 인도네시아가 갑자기 프랑스 무기에 러브콜을 보내는 것이  황당스러운데요

 

한국의 신형 4.5세대 KF-X에 공동개발 파트너 로써  경제적 어려움을 이유로 개발 헙력금 조차  제때 지급하지 않아 

 

잦은 마찰을 빚고 있는데요  다분히 이런 문제로 다툼을 벌이고있는 한국에 대해 협상용으로 하는 제스쳐 일수 있는데

 

2019년 에 맺은 잠수함 3척에 관해서 ' 대우조선 해양' 문제가 발생해서  계약을 해지하고자 한다는 보도는 팩트를

 

확인 하긴 어려우나 단순 한국과 협상을 우위를 점 하자고 하는 책략으로는 좀 많이 나아가는 듯 하다

론 저 보도가 나간 후 정부 당국자나 KAI 대우조선 해양에서는 공식적인 반응이 아직 나오고 있지 않다

경제적으로 어렵다면서 48대의 라팔 ?? 인도에 36대의 라팔 계약을 ( 80억 유로 약 10조 3500억) 정도인데

여기에 잠수함 4척과 코르벳 초계함 2척 어림잡아도 20 조 이상이 들어가는 엄청난 무기 구매 이벤트인데

문제는 이런 급의 이벤트 보도 치고는 우리의 단신 정도로 취급하는 게 흔히 말하는 립 서비스가 난무하는 MOU 체결

정도도 못하는 수준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인니와 프랑스 간에 어떤 조건들이 절충교역에 포함되는지 모르지만.

이 간단한 경제지 보도 하나로 열렬히 어 그로 끄는 몇몇 소식지 전문가 탈을 쓴 앵벌이들이 열도 하는데

이건 뻥 가일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유럽 짱깨 라 불리는 프랑스 인도와 라팔 협상도 들여다보면 강도와 날강도 가

서로 강도 역을 더 높이며 호구라 생각하고 진상이라 맞받아치며 7년을 질질 끌다가 작년에 계약을 했고

호주 잠수함 사업도 엎어지기 직전까지 간 상태라 쌈빡한 호구 하나 물었다 생각할 것이고

 

한국과의 방산협력에서 자기들이 원하는 만큼의 기술 이전이나 가격 협상에 불만을 품은 인도네시아가 한국 보라고

대차게 블러핑을 날린다고 봐야겠습니다. 외전 일수 있으나 한국이 인도네시아에게 빚을 지고 있는 게 있죠.

언급하기조차 부끄러운 인도네시아 무기 구매 협상단 호텔에 들어가 노트북을 훔치고 나오며 그것이 발각되자 다시

건네준 상황 .........

그 사건 이후로 인도네시아가 우리 정부에 공식 항의하기 보다 유야 무마 넘어갔습니다 어쩌면 협상용 카드를 하나

 

확보하고 대처를 하는 것 일지도 모릅니다  '닝기리 내가 다 부끄럽네' 

 

시간이 지나 봐야 정확한 사실을 알 수 있겠지만 인도네시아의 블러핑에 흥분하지 말고 차분히 대응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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